휠셋에 대한 블라블라
문득 어떤 블로그에서 독특한 휠셋을 발견하고는 글을 작성하기 시작...
모든 휠셋에 대한 느낌은
단순 데칼이다. 모양세에만 국한되어 있다.
직접 라이딩 해 본적은 결코 없으며 사볼 여력도 되지 않기에
만져 본 적도 없는 휠셋들을 단순 모양만으로 판별하는
놀라운 능력!
뭐... 원래 Easton EC90 Aero 정도면 매우 reasonable한 가격과 성능으로
충분히(비록 내 라이딩 실력이라지만) 잘 쓸 수 있겠다 싶은 녀석이다.
신형이 나오면서 데칼이 바뀌어서 그 관심도는 매우 급등.
요렇게 바뀌었다.
비포
& 애프터.
확실히 낫네.
요 녀석으로 해서 TT차 구성에 쓰이는 46mm//80mm 로 구성하면 무겁고 아주 좋겠네.ㅋㅋ(1400그람 정도)
가격대비 성능으로 따지면 이만한 게 또 없다고 알려진...
Reynolds DV46T
데칼 중에 있는 저 고속의 물방울 무늬가 참 와닿지가 않는다.
그러던 중 2011년에 들어 데칼 풀 체인지...
해서 등장한
Reynolds Forty six
아주 잘 바꿨네 그려.ㅎㅎ
이런 타이포그라피는 정말 진취적이야.
이 휠에 혹했던 건 아무래도 다음의 이미지 때문...
Fortysix와 Sixtysix를 혼합으로 이런 모습이 가능해지는 놀라움
(무게는 1180그람에서 1300그람대로 상승)
아우 그냥... 아름답네.
바움이니까 이런 게 가능할거야..라며...
Fortysix의 데칼은 반쪽만 남겨놓음으로 인해서 Sixtysix와의 조화를 이룬
완벽한 맞춤이다.
뭐 휠이라면야...
가격을 떠나서 결정한다면... 물론
Lightweight Std G3가 있겠다. 이 위로는 Obermeyer가 있겠고...
강성과 가벼움을 모두 겸비한 휠셋.
국내 소가가 얼마드라-_-
그 외에
처음 보고 저 휠은 정말 올라운드 휠셋이다 싶었던 것은...
바로
Mavic Cosmin Carbone Ultimate(CCU)
이 데칼은 2009년식
이후 2010년

2011년
요렇게 바뀌었다.
물론... 지금 rxr과는 뭔가 어울리지 않아서 잊은 상태.
튼튼하고 휠 트루잉도 편한 휠셋으로 유명하다.
다음은...
각종 과학기술을 들이대며 여러가지 종류의 휠을 만들어내는
Zipp
그 중에서도 로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zipp 303
2011년에 신제품으로
Dimple 효과와 여타 휠셋들과 다른 너비의 휠셋으로 경량 브레이크를 못 쓰게 하면서 까지 성능을 확보했다는 당찬 녀석으로
가격 또한 위의 고가 경량 휠셋들에 비해 절반 수준.
2011년에는 이렇게 바뀌었다.
물론 zipp 이라는 데칼은 허옇게 채워져 있지만
난 사진 처럼 생긴 데칼이 좋더라+_+ 한국에서는 못 구하는 것 같다.
무게는요~
1170그람으로 매우 가벼움!
다른 고가 경량 휠셋에 비해서 그냥 최고다.
다만 지금 갖고 있는 경량 브레이크는 사용하지 못함.
이걸 달면 나도 빨라질까? 유훗.
ㅋㅋㅋ
그 외에... 경량 고가 휠로는...
엣지 휠로 유명한
ENVE 가 있겠다.
원래는 이런 데칼이었는데
EDGE에서 ENVE로 회사명을 바꾸면서
이런 데칼로 수정되었다.
물론 1100그람대의 무게와 그만큼의 가격으로 놀래키고 있다.
근데 난 저 하얀 데칼이 참으로 마음에 와닿지가 않는다.
소울을 움직이지를 못해!!
그러다가 문득문득 발견하게 된..........
오늘 이 글을 쓰게 하는 장본인.....은 바로...
이 휠이다.
Red 1.45s
- Rims: ENVE 1.45 Clincher
- Hubs:
- Front: Red Tune Mig 70
- Rear: Red Tune Mag 180
- Spokes: Sapim CX-Ray
커스터 휠셋으로 Red decal을 커스터마이징했다.
위의 정보.. 클린쳐 라는 게 걸리긴 하지만.... 저 데칼이라면 꿀꺽...
http://www.hetfairwheelpodium.com/25/custom-enve.html
주소는 이곳...
생긴 게 아득한 것이... 마치
용접하는 거 쳐다보다가 눈병 날 것 만 같은 데칼이랄까... 괜히 별 거 아닌데 눈이 부시면서 따끔거린다.
이렇게 한 번 소유해보고 싶은 하이림 라인업 정리.
그외
삽바이크의 갤러리에 올라온 바이크 중에서 알게 된
Ambrosio Nemesis 32H
이 림은 과거부터 튼튼하기로 정평이 나있다고 한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경기는 바로
Paris-Roubaix
http://en.wikipedia.org/wiki/Paris%E2%80%93Roubaix
별칭으로는 Hell of north...
파리의 북쪽으로 250km를 달리는 경기인데 코스의 대부분이 자갈길이다. 이런 길을 시속 40km 이상으로 주파해야 하는...
먼지 날리고 자갈 튀고... 덕분에 경기 끝나면 선수들은 진흙 투성이에 만신창이...
경기 환경이 이러하다 보니 무조건 튼튼하게 자전거를 꾸미게 되는데
이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림으로 유명하다.
보통 선수들이 사용하는 부품들은 자사 스폰서 업체의 것을 사용해야 하지만
그 외의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 데칼을 바꾸거나 절연 테이프 같은 것으로 가리고 사용하기도 하는데
네메시스의 경우 독특한 림 모양 때문에 누구나 다 알아챌 수 밖에 없다.
바로 이 밸브홀..
저 밸브홀 때문에 딱 알아볼 수 있다.
32홀로 짜여진 튼튼한 알루미늄 튜블러 휠..
왠만한 길은 다 갈 수 있을 법한 느낌이 든다...지만 내가 갖고 있어봤자 그런 험로를 달리려 하겠어?
라며 패스.ㅋㅋ
이상 끄읕.
enve 휠 갖고 싶다. 진짜 탐나게 생겼네그려.
-
reynolds는 2011년식으로 바뀌면서 허브가 바뀌었다고 한다. DT 240 허브에서 reynolds 허브로... 이럼 메리트가 없어지는거지.ㅋㅋ 내가 차이를 느낄 수 있겠냐만은.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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